사실인지 아님 애매모호한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아님 애매모호한 거짓말인지~~

야프로 0 156

여친과7 년 만나면서 많은 일중에 한 이년전에 서로의 비밀을 솔직하게 

말한것 중에 여친의 비밀을 듣고 몇일을 졸라서 글로써달라 했던 내용입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지금도 이글을 보면 흥분되고 지금은 여친의 성향을 볼때 사실

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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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커니 서서 창밖을 보고 있었다.. 12월중순 토요일오후.. 요즘은 사상 세번째 엘니뇨현상으로 전세계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유독 비가 잦아서 주말마다 음산하고 어둡다. 아침부터 도시락준비해서 아들을 학원에 보내고 다시 누워서 두어시간 잤나.. 몸도 찌뿌둥하고 매사에 의욕이 안생긴다. 왜 이렇게 피곤한가 했더니 어제 남산 드라마센타에 소영씨 큰딸 졸업작품 시사회에 가서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5시간동안 졸업생들의 다큐와 드라마를 보고 걸어서 명동성당에 갔다가 다시 남대문시장 앞까지 와서 집에 돌아왔던 생각이 났다. 요즘은 건강보험정산문제로 병원에 1년넘게 못가다보니 조금만 활동을 해도 온몸이 몸살하듯이 아프고 관절이 불편해서 잘 움직이지 않다보니 악순환이 되는것같다. 

“부르르르르~~ 부르르르르~” 언제부터 울렸는지 휴대폰에서 계속 진동음이 들린다.

‘누구지?... ‘  반갑지도 않다. 남친은 오후에 이사준비 마무리하다가 저녁에는 모임에 나간다고 했으니 연락했을리가 없고.. 아이씨~~ 또 김싸가지가 박사장님얘기 권소장얘기 뭐 그런거를 주저리주저 하는거 아닌가.. 그냥 무시할까? .. 갈등끝에 폰을 찾아서 받으니 아들이다. 

“엄마.. 모의고사 이제 끝났는데요.. 집가는길에 구반포 들러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피시방에서 한시간만 있다 갈게용~” 그러라고 하고 며칠동안 시험준비를 한 아들을 위해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는데 다시 전화진동이 울린다.. 이번엔 또 누구야~!! 다시 아들다. “엄마..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애들이 우리집 이사했는데 왜 안부르냐고 구경오겠대….힝~~” 몇 명이냐고 했더니 두명이란다. 그럼 데리고와. 저녁준비할게…하니까 “엄마 아냐.. 피자스쿨에서 피자 세판 사갈게” 한다. 전화를 끊고 얼른 아들방에 가서 대충 정리를 한다. 평소 손도 못대게 하는 성격이라 방이 개판인데 그래도 친구들한테 보이려면 이불이라도 정리를 하고 책상위에 휴지들 접시 컵들을 대충 치웠다. 거실에 나와서 식탁에 우유와 콜라를 내놓고 접시와 컵들을 꺼내서 셋팅하고 귤도 몇 개 담아서 놓는데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린다. 

“엄마~!!! 애들 왔어!!” “안녕하세요 어머니~~” 하는데 낯익은 목소리다. 돌아보니 얼굴이 벌겋게상기된 동준이랑 잘모르는 애가 둘이 더 있다. 순간 속으로 움찔했다. 그런데 녀석들 참 아름답다. 고3쯤되면 남학생들이 참 이쁘다. 고1때의 앳된 모습도 약간은 남아있고 근육도 제법 생기고 얼굴도 남자다운 모양새를 갖춰간다. “엄마… 동준이는 잘 아시고.. 얘가 진석이고 얘는 준수에요..” 아들이 소개시켜준다. “오~~그래 잘왔어. 우리가 다른동네로 이사오니까 놀러오기가 좀 그렇지? 이제 집알았으니까 언제든지 놀러와~ “ 하고는 아들에게 친구들 잘 먹게 신경쓰라고 하고 난 서재로 와서 컴퓨터를 켜고 학원공부를 시작했다. 문을 조금 열어놓고 듣자하니 부엌에서 아이들이 시끌벅쩍 수다를 떤다. 방학하면 바로 학원시작하는 애들은 우리애가 일본여행을 간다니까 부러워서 난리다. 선물사오라고 하고 일본어중에 아는 단어는 다 나오는거같다. 아들은 신났는지 일본말로 노래까지 부르며 자랑한다. 

한참을 떠들더니 어느덧 조용해진다. 거실로 나가보니까 다들 좁은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뭔가를 하는지 두런두런 말도 하고 웃는 소리도 들린다. 다시 서재로 와서 컴으로 인강을 듣고 있는데 아이들이 화장실 오가는 인기척도 들리고 아들이 가끔씩 나와서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가는 소리도 들린다. 그러다가 저녁 8시쯤 되니까 아들이 “엄마!! 애들 간대!! “ 하면서 문을 연다.

현관에 건장한 학생들 넷이 모여있으니 자리가 복잡하다. 서로 빨리 신겠다고 다투고 장난치면서 신발을 신더니 안녕히계세요~~ 합창을 하면서 나간다.. 야~~나도 엘리베이터있는 집에 살아봤으면~~ 진짜좋다~ 이러면서 떠드는데 동준이가 마지막으로 나가면서 “아줌마.. 또 놀러와도 되죠?” 하면서 인사해서 “그래~ 동준이 정말 많이 컸네.. 멋있어졌어!! 아줌마가 맛있는거 해줄 테니까 또 놀러와~ “하면서 보냈다. 

속으로는 참 쑥스럽고 불편했다. 그런데 그 불편함을 뛰어넘는 감정이 있다. 일년사이에 동준이가 정말 많이 성숙해지고 남자답게 성장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부끄러움도 있다. 남들이 알지못하는 비밀스러운 여운 때문에 그날밤 잠이 안와서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엔 아들이 못듣게 문단속하고 어두운 방에 누워서 손을 옷속에 넣어서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바깥공기는 차가운데 몸은 뜨겁다. 젖을 만지기 시작하니까 젖꼭지가 바로 반응하면서 솟아오른다. 젖을 한참 주무르다가 바지속에 손을 넣고 슬쩍 허벅지 사이를 만져보니 벌써 많이 젖어있다. 양손으로 하나는 젖을 주무르고 다른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흐으응응~~ 입에서 신음이 새나온다. 아이고!! 정신차려야지… 사춘기아들한테 들키면 안되지~~하면서 그만두려다가도 조심스럽게 계속 만졌다. 한번 자극을 받은 클리는 손을 댈때마다 아랫배 깊은곳까지 짜릿거리면서 반응을 한다. 안되겠다.. 서랍깊숙히 넣어두었던 지미를 꺼내서 전원을 켠다음 클리에 대고 자극하니 자릿한 진동이 클리에서부터 온몸으로 퍼진다. 아아아~~ 입으로 막 터져나오는 신음을 어떻게 주체하지 못해서 손으로 입을 막고 계속 자극하면서 다리를 들어올렸다. 근육을 긴장한 상태로 자극하면 훨씬 짜릿함이 심해진다. 활홀한 순간에는 숨도 참게되고 고개고 빳빳하게 세우게 된다. 온몸이 경직상태에서 쾌락을 반복적으로 느끼다가 지미를 서서히 보지에 넣기 시작한다. 물이 많이 나와서그런지 그냥 쑤욱~들어간다. 한때는 지미가 도저히 안들어가서 고생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괜한 기우였나보다. 지미가 보지속 깊이 들어가서 진동을 하니 이제 근육의 떨림은 점점 더 커지고 깊어진다.. 이때 손으로 클리를 동시에 막비비면서 자극하니 꽤락을 넘어서는 최고의 짜릿함이 밀려와서 결국 몸을 마구 흔들면서 울부짖는다. 어어~~흐엉~~하아아아 읍~ 입으로 큰소리가 계속 새나와서 가까스로 참으면서 한참을 크리를 자극하다가 물이 막 흘러서 클리도 이젠 더 이상 자극안받는 지경까지 와서 지미를 보지에 끼워둔채 몸을 새우처럼 구부리고 이불덮고 흥분된 몸을 가라앉혔다. 그렇게 10분쯤 누워있다가 아들이 오기전에 얼른 옷을 입고 지미를 씻어서 보관하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


아들과 함께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남친은 하필 이맘때 이사를 간다고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바쁜사람한테 보채기 싫어서 며칠 꾹 참기로 했다. 어차피 아들이 방학시작하는 날에 며칠 일본에 가게되면 연말을 남친이랑 집에서 보내기로 했기 때문에 그때 준비할 식사 메뉴등을 생각하며 일상을 보내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둘이 같이 잘 수있는 기회라 엄청 기대하게 된다. 뭘 먹을 지, 뭘 마실지, 마시고나면 뭘하며 시간을 보낼지.. 그러다보면 결국 어떻게 뜨거운밤을 보낼지를 생각하다가 또 자극받고 혼자 이런저런 자세를 상상하면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어느덧 29일.. 막냇동생 일 때문에 광화문에 있는 미대사관에 드나들면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면서 바쁜 오후를 보내고 있다. 내일이면 아들이 새벽에 여행을 떠나고 나는 드디어 자유다!! 

아들 학원에 들러서 1월부터 수강할 교재들을 잔뜩 받아서 마을버스에 올라타고 한숨돌리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남친이다. 목소리가 이상하다…

“근데.. 진짜 미안한 일이 생겼어~”

“뭔데요?” 

“글쎄.. 내일 집에 가려고 했는데 중학교 동창들이 망년회를 하필 내일한다고 하네.. “

“괜찮아요~~ 1일에 오면 되잖아~…” 

“근데 그게말야.. 흠~ (머뭇거린다).. 사장이 가족모임에 오라고 안하면 새벽 북한산등산에 가잖아.. 근데 고등학교친구놈들이 속초에 가자고 하네…”

““엉? 속초? 해는 이미 다 떳는데 무슨 속초까지 가요???’”

“그러게 말이야~ 1일 오전에 출발해서 일요일 밤에 온다고 이번엔 꼭 나오라고 난리네.. 오랜만이오랫 이번엔 나도 아들데리고 갈까해서..” 

어휴~~ 열잔뜩 받아서 전화를 대충 끊고 생각해보니 친구들이 겨울바다를 보러간다고 하면 나같아도 거기 가고싶을거같다. 애인집에는 다음에도 얼마든지 갈수있지만 바빠서 얼굴 볼 시간도 없던 친구들과의 여행은 정말 이번아니면 힘든거 아닌가.. 에휴~~ 집에 준비해놓은 식재료들은 어찌할거며 그많은 나날들을 뭐하며 보내지? 한숨만 나온다. 충분히 이해되는데 섭섭하고 괜히 버려진거같다. 그런데 친구들은 동해바다에서 재밌게 놀고 있는데 거기 못가고 나랑 있는들 즐겁겠는가.. 휴~~ 갑자기 우울해지고 재미없어진다. 

그런 마음으로 어둑해진 동네를 터벅터벅 걸어서 집에 들어오니 아이들 목소리가 난다. 아들 친구들이 또 왔는지.. 들어가보니 아들방에서 동준이랑 또 다른 아이가 나를 보더니 반갑게 인사를 한다. 아들이 일본가면 구해와야 하는 이어폰이랑 일본라멘등을 주문하러 왔단다. 내일 새벽에 출발하려면 지금쯤 짐을 싸야하는데 걱정되면서도 집에 웃음소리가 들리는게 너무 좋다.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서 차려주고 안방에서 옷정리를 한참 하다가 설거지도 하고 부엌정리를 하고 아이들을 보내려고 하는데 아들이 거실에서 같이 자겠단다. 내일 새벽에 같이 나가서 각자 집에 가겠다고.. 암튼 부모님 허락받고 결정하라 하고 거실에 이부자리를 넉넉히 깔아주고 안방에 들어왔다. 자정이 넘도록 애들은 부르마블 하면서 깔깔 웃는 소리가 들린다. 난 자야겠다싶어서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이상하게 몸에 약간 미열이 있는듯하다. 감기걸렸나? 하면서 씻는데 괜히 보지를 더 많이 만지고 더 문지르고 씻는다. 집에 저음의 남자목소리가 계속 들리니까 은근히 흥분되나보다. 이런 생각을 하니 피식 웃음이 나온다. 다씻고 아이들에게 일찍 자야 새벽에 출발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맨살에 샤워가운만 입은채 따뜻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방금 샤워를 해서 그런지 몸이 뽀송뽀송하다. 아들친구들이 밖에서 두런두런 얘기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살살 보지를 만지다가 어느새 잠이 들었다. 

꿈을 꾸는지 기분이 너무 좋다. 따스한 감촉이 이불속 내몸을 조심스레 스치고 지나간다. 순간적으로 나를 만지는 뭔가를 잡고싶은데 사라진다. 한참후에 다시 슬그머니 나타나서 내살을 살짝 쓰다듬는다. 아주 조금씩 찬바람이 느껴지기도 하고.. 창을 향해 자다가 문쪽으로 돌아누웠다. 분명 이불을 끌어올렸는데 다시 시원한 기운이 느껴진다.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면서 가운의 끈이 풀리는걸 느낀다. 뭐지? 커다란 손이 살며시 젖을 스치듯 잡더니 둥글둥글 주무르다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살짝 꼬집더니 갑자기 촉촉한 느낌이 강해진다 춥스 후릅줍습춥~~ 악~! 놀라서 일어나려는데 남자의 입술이 내입을 막아버린다. “아줌마~~쉿!” 하면서 강하게 키스를 한다. 숨을 쉴수가 없다. 눈을 떠보니 거실에 있던 동준이다. 무슨말을 해야 하는데 동준이가 쉿!하면서 손으로 입을 막더니 가운깃을 제끼고 다시 가슴을 애무하면서 움켜쥐고 빨기 시작한다. 혀로 젖꼭지를 핥아주면서 입을 벌려 젖을 한입크게 물고는 손으로 주무르면서 동시에 빨아대는데 보지속 근육이 크게 꿀~~렁하면서 동요하더니 저려온다. 하아~~ “동준아~~ 안돼… 그만해~~ “ 난 그래도 이성을 찾아서 저지해보려고 손을 뻗어서 밀쳐내려 하는데 더 강하게 밀고 들어온다. 젖꼮지를 빨던 입은 점점 내려가며 복부를 혀로 길게 햝아주며 뜨거운 입김을 내뿜고 손은 가운을 마져 벌리고 허벅지사이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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