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날다 - 단편

백수 날다 - 단편

야프로 0 320

나이가 25살이나 먹었지만 난 백수다. 
 

군대를 다녀와 전문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이 되질 않아서 이렇게 낮이고 밤이고 집에서 공부 중이다. 
 

부모님은 가게를 하시느라 매일 나가 계시기에 난 거의 매일 혼자 지낸다. 
 

요즘은 컴퓨터와 놀며 시간을 많이 보내는데 성인 사이트 방문도 취미 생활의 하나이다. 
 

물론 자위행위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   나의 자지는 남들보다 조금 큰 편이다. 


군대에 있을 무렵 난 소위 고래를 잡았다. 
 

선임의 자지를 보고 나도 흉내를 내느라 자지에 장난을 조금 하였는데 그래서 어쩌다 아버지가 목욕탕에 같이 가자고 하면 난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도 피해야 한다. 
 

몇몇의 친구들은 나의 자지를 보고 상당히 부러워 한다. 그러나 난 아직까지 몇 번 사용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지난 번에 친구들과 사창가에 갔다가 난 망신만 당하고 돌아 와야 했다. 하긴 언젠가 나이트에서 만나서 하룻밤 지냈던 날날이는 상당히 만족해 했다. 


내가 심각하게 이른 시간 만에 사정해 버려서 기쁨이 얼마나 컸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년은 새벽에 꼭 다시 한번 해 줘야 한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친구녀석이 가야 한다고 새벽에 몰래 불렀기에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 
 

암튼 나의 자지는 그렇다. 그런데 그런 나의 자지가 임자를 만나 버렸다. 


우리 아파트는 바람이 잘 드는 편이라 현관 문을 열어 놓으면 아주 시원하다. 
 

그래서 엄마는 현관에 발을 설치하고 집에 있는 날엔 현관을 열어 놓고 지낸다. 
 

한 여름 무더운 어느 날 난 팬티 바람에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 자위행위를 하게 되었다. 
 

사정 직전의 흥분상태에서 나의 자지는 시뻘겋게 달아올라 자신의 위용을 드러내며 마지막을 향하여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난 자지 여기저기에 솟아있는 산들을 움켜지고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쾌감의 정점을 극대화하고 있었다. 
 

언뜻 무슨 소리가 나는 듯해서 현관을 봤을 때 난 심장이 내려 앉는 듯이 놀랐다. 
 

작은 키에 몸매가 좋아서 약간은 다리가 짧아 보이는, 웨이브한 긴 머리에 얼굴이 약간 크고 두툼한 입술의 그녀, 바로 비디오 집 아줌마였다. 
 

그녀는 입을 크게 벌리고 나의 자지를 보고 있었다.   손에는 테이프가 몇 개 들려 있었다. 


난 얼른 팬티를 당겨 입었다.  그런데 하필 그때 사정이 시작 되었다. 


정액은 미쳐 덮지 못한 허공으로 힘차게 쏘아졌고 난 이상한 쾌감과 당혹스러움에 허둥대며 팬티를 올리기 위해서 벌떡 일어났다. 
 

그때까지 자지에서는 정액이 뭉클거리며 쏘아지고 있었는데 아주머니는 움직이지 않고 서서 나의 자지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팬티로 겨우 자지를 가렸지만 자지는 자신의 쾌감이 끝날 때까지 정액을 토하느라 앞섬이 부풀어올라 까맣게 젖어가기 시작 했다. 
 

난 당혹스러움에 아줌마를 바라보았는데 아줌마도 순간 나를 바라보았다. 
 

몇 초간의 침묵이 이어지고 아줌마는 놀란 듯이 몸을 돌리더니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난 손으로 앞을 가리고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줌마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난 얼른 달려가 문을 잠갔지만 모든 일은 이미 일어나고 난 다음이라 창피하고 민망하여 정액을 닦을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한동안 앉아 있었다. 
 

그 아줌마는 이 동네에서 벌써 몇 년째 장사를 하는 중이다. 
 

아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혹시 엄마에게 소문이 들어갈 가봐 며칠동안을 전전긍긍했다. 
 

물론 그 뒤로 더 이상 그 비디오 가게에는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아무리 더워도 더 이상 문을 열어 놓는 일도 없었다 


약 1주일이 지난 어느 날 친구가 놀러 와서 집 근처의 호프집을 갔었다. 
 

둘이서 소주를 몇잔 마시고 있을 때 난 누군가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돌아 봤을 때 소스라지게 놀라고 말았다. 
 

그 비디오 아줌마였다. 
 

몇 사람의 아주머니들과 모여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아줌마는 약간 상기된 얼굴로 나를 자꾸만 바라봤다. 
 

난 모른 척 무시하고 친구와의 대화에 열중했다.  하지만 내내 시선은 자꾸 그 쪽으로 가고 그럴 때마다 그 아줌마와 눈이 마주쳤다. 


술 마시기가 끝나고 난 친구를 서둘러 몰며 입구에서 계산을 하고 밖으로 도망치듯 나와서 한숨을 돌리고 있을 때였다. 
 

“저기요.” 
 

난 돌아보았다. 그 아줌마였다. 
 

“저기 골목 돌아서 있는 포장마차에서 잠깐만 기다릴래요?” 
 

“예?” 
 

난 영문을 몰라서 되물었지만 아줌마는 바로 안으로 다시 들어가 버렸다.   친구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멍하니 닫힌 문을 바라보고 서있었다 


친구가 가고 난 혼자 그녀가 말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한 병 시키고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그녀를 기다렸다. 
 

약 30분이 지나고 그 아줌마가 포장을 밀며 들어 왔다. 
 

“여기 얼마예요?” 
 

그러더니 내가 먹던 술값을 계산하고 밖으로 나갔다. 
 

난 일어나 그녀를 따라 갔다. 
 

그녀는 골목 안쪽에 서있는 승용차에 올라 탔다. 
 

그러더니 날 보며 말했다. 
 

“타세요.” 
 

난 조수석에 올라 탔다.  그녀는 아무 말도 않고 차를 몰았다. 


“술 드셨는데 운전 하시면 안되잖아요?’ 
 

난 물었다. 
 

“멀리 안가요.” 
 

그녀는 대답하며 차를 몰아 건물을 짓느라 만들어진 공사장의 공터로 가더니 어둔 구석에 시동을 끄고 차를 세웠다. 한 동안의 침묵이 이어졌다. 


난 불안해졌다.  “왜 절 부르셨어요? 혹시 그날 일 때문에…” 


“ 저기요.” 
 

그녀는 내 말을 끊으며 말했다. 
 

“한 번만 보여 주면 안될까요?” 
 

“예?” 
 

“자꾸만 생각이 나서 잠이 안 와요. 오늘 술 먹고 용기를 낸 거니까 부탁해요.” 
 

난 뭘 말하는지 금방 알아들었다. 그리고 이 여자가 미쳤나 하고 쳐다보았다. 그녀는 나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운전대를 바라보며 있었다. 


“아무에게도 말 안 했어요. 그냥 한번만 볼께요. 부탁해요.” 
 

난 멍하니 그녀를 바라 보았다. 한 동안의 시간이 흐르고 난 아무 말 없이 의자를 뒤로 약간 젖히고 츄리닝을 끌어 내렸다. 


그러자 어둠 속에서 커다란 나의 자지가 드러났다.  순간 창피하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흥분되는 느낌이 더 강했다. 


자지는 발기해 있었다. 
 

“보세요.” 
 

난 짧게 말했다.  그녀는 순간 흠찟 놀라며 주위를 한번 두 번 거렸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이 조용했다.  그녀는 몸을 돌리더니 어둠 속에 서있는 나의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난 아예 의자를 뒤로 더 젖히며 그녀가 쉽게 보도록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는 숨을 거칠게 내쉬며 한동안 바라만 보았다. 


그러다니 갑자기 손을 가져와서 나의 자지를 잡았다.  울퉁불통하게 산들이 솟아있는 자지에 그녀의 차가운 손이 닿자 나도 모르게 몸이 움찔거렸다. 


그러나 그녀는 게의치 않고 손에 힘을 주더니 자지를 쓸어 내렸다. 커다란 귀두가 하늘로 불쑥 올라 왔다. 


그녀는 천천히 손으로 자지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난 심하게 흥분해서 몸에 힘이 들어갔다. 


자지는 더욱 단단하고 커졌다. 그녀의 숨 소리는 점점 거칠어 지며 침이 마르는지 입술에 침을 묻혔다. 


잠시 후 그녀의 머리가 나의 자지로 향하고 그녀는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며 자지를 입안으로 가져갔다. 
 

따뜻한 느낌이 쾌감처럼 자지에서 번져 나갔다.  그녀는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자지가 너무 크기 때문에 입안에 다 들어가지 못하는데도 그녀는 혀를 놀리며 열심히 빨았다. 
 

난 쾌감에 온몸이 경직되며 입이 벌어졌다.   그리고 손을 뻗어 엎드린 그녀의 등을 쓸었다. 


그리고는 조금씩 엉덩이 쪽으로 옮겨갔다. 그러자 그녀는 신발을 벗더니 한 다리를 들어 의자에 무릎을 꿇으며 엎드렸다. 


난 그녀의 치마를 엉덩이 위로 끌어 당기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아래쪽으로 손가락을 가져갔다. 


엉덩이를 지나고 허벅지사이에 이르자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가 있었다 
 

난 가운데 손가락에 힘을 주어 보지의 입술을 한번 쓸어 내렸다. 그러자 구멍이 손가락에 걸렸다. 


힘을 주어 손가락을 멀어 넣었다. 씹물이 흘러 나와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있어서 너무도 쉽게 손가락이 푹하며 들어갔다. 


“응!” 
 

하는 신음이 그녀의 입 속에서 흘러 나왔다.  손가락의 끝을 움직여 가며 열심히 그녀의 보지구멍을 쑤셨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으흥’ 거리며 한 손으로 나의 불알을 주물럭거리고 더욱 열심히 빨아댔다. 
 

잠시 후 그녀는 몸을 일으키더니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나의 몸 위로 올라와서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두 다리를 벌려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엉덩이를 낮추며 나의 하복부에 앉으니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가 드르륵거리며 박혀 들어갔다. 
 

“ 아~ 윽.” 
 

그녀는 목구멍에서 가래 끓는 듯한 소리를 내며 자지를 자신의 자궁 깊숙이 박아 넣었다. 나 역시 질벽이 꽉 조여지며 자지를 따뜻하게 감싸는 느낌으로 정신이 아득해져 왔다. 


그녀는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자지가 보지구멍을 조금씩 들락거렸다. 


그녀의 움직임이 점점 격렬해져 가면서 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 잡았다. 
 

그러자 그녀는 일어나 두 다리로 의자를 밟으며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어둠 속에서 나의 울퉁불툴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박혀 있는 것이 보이자 갑자기 몸을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으~응. 으`응. 으~응.” 
 

이상한 소리를 연신 토하는 그녀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자 난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자지에서 온몸으로 펴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울컥거리며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순간 그녀의 몸이 경직되며 두 손으로 나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우리는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며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나의 자지는 뭉클거리며 정액을 보지 속에 쏟아 내고 있었고 그녀는 질벽을 움찔거리며 나의 자지를 강하게 물어왔다. 
 

잠시 후 그녀는 쓰러지듯이 나의 몸 위로 무너졌는데 난 두 손으로 그녀를 안으며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의 입술이 벌려지며 혀가 엇갈렸고 우리는 길고 긴 키스를 했다. 우리는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다음날 오후 1시쯤 난 추리닝 차림에 슬리퍼를 끌고 비디오 가게로 갔다. 
 

문을 들어서자 카운터에 앉아 있던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입가에 의미 있는 미소를 띄우고 눈짓을 보내자 그녀는 얼굴을 조금 붉히며 어색한 미소를 띄었다. 
 

내부를 둘러보니 학생처럼 보이는 여자아이가 테이프를 고르고 있었다. 
 

난 그녀를 지나쳐 안쪽에서 테이프를 고르는 척하고 있었다. 카운터의 그녀를 힐긋 쳐다보니 고개를 숙이고 뭔가를 하는 척하고 있었다. 
 

학생은 고른 테이프를 들고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하고는 밖으로 나갔다. 카운터로 천천히 다가가자 그녀를 나를 바라보며 뜨거운 눈길을 보냈다. 


“잘 들어갔어요?” 
 

“예. 그 쪽도 잘 들어갔죠?” 
 

“그럼요.” 
 

얼굴이 붉어지며 눈가가 촉촉해지는 그녀를 보며 난 서서히 자지가 발기했다. 카운터의 전면을 돌아 입구쪽으로 갔다. 밖을 보니 선팅지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다. 


그녀의 옆에 서서 추리닝 앞이 불룩하게 솟아있는 모습을 보이도록 해 주었다. 
 

“아~.” 
 

한숨 같은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그리고 바깥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두리번거리더니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는 크기를 확인하듯이 힘을 주었다가 빼었다가 하며 연신 주물럭거렸다. 
 

잠시 후 바지를 잡고 당겨 내리자 자지가 튀듯이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난 한 손으로 테이프를 들고 한 손으로 추리닝 고무줄을 잡아 주었다. 


그녀는 자지를 잡고 킁킁거리며 냄새를 몇 번 맡더니 혀를 내밀어 끝으로 귀두아래 부분을 살살 핥았다. 
 

그 날 이후 내가 혼자 있는 낮 시간에 그녀는 비디오 테이프를 들고 수시로 방문했다. 난 그녀의 애인이 되었고 그녀는 나의 물받이가 되었다. 


그녀는 32살 이었고 아이도 있는 유부녀였지만 난 상관이 없었다. 그녀와 나는 sex 이외에는 관심이 없었다. 


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했다. 며칠 전에는 무려 2시간이 넘도록 그녀는 우리 집에 머물렀다. 


생리 전이라서 참을 수가 없는 지경이라고 했다. 
 

난 아직도 경험이 많지 않아서 많이 서툴지만 그녀의 리드는 나를 금방 노련한 남자로 만들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