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딸 엉아와의 이상한 관 ... - 단편

후배의 딸 엉아와의 이상한 관 ...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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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고백의 글을 쓰는 입장에서 저의 이 못된 행동을 저의 가족이나 엉아의 아빠인 내 후배가 본다면 전 어떻게 처신을 하여야 하며 또 그 뒷수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고민을 하였으나 


큰마음을 먹고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을 먹었음을 사전에 먼저 말씀드립니다. 엉아!  그 애는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의 딸입니다.


제 나이 오십의 중반을 이미 지났는데 어쩌다 엉아와 제가 얽혔는지 지금 생각하여도 꿈만 같습니다. 


엉아의 아빠 즉 내가 아끼는 후배와 저는 거의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술자리를 함께 하고 또 한 달에 한 두 번은 온 가족을 서로 초대하여 식사를 함께 하고 술자리도 같이 할 정도로 허물이 없는 그런 사이입니다.


그런 후배의 딸 엉아를 제가 안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겠으며 생각이나 하였겠습니까? 


엉아는 본명이 영아이지만 언제부터인지 영아의 친구들이 영아라고 부르지 않고 엉아라고 부르는 바람에 후배의 가족은 물론 우리 가족들도 영아라고 부르지를 않고 엉아라고 부르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올해로 엉아는 22살의 꽃다운 아가씨입니다. 공부는 크게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애교만점에 예쁜 미모는 뭇 남성들의 시선을 독차지하기에 안성맞춤일 정도입니다.


엉아의 평소 하는 행동은 바로 요조숙녀 그 자체라 생각하였기에 저 역시 딸처럼 생각을 하고 귀여워하였는데  어쩌다 저와 육체관계를 맺는 사이가 되었는지 지금 생각하여도 꿈 그 자체입니다.


저와 엉아가 지금처럼 이상한 관계를 가지기 시작을 한 것은 바로 작년 여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당시에 엉아의 아빠인 제 후배 놈이 아내 몰래 바람을 피우다 들켜 그의 아내가 이혼을 한다며 길길이 날 뛰던 때였습니다.


작은 사무실을 운영하던 후배가 자기 사무실에 근무 미시 경리와 눈이 맞아 여관과 모텔을 전전하였는데 후배의 아내 친구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모텔에서 회포를 풀고 나오다가 우연히 후배가 


친구 남편이 다른 여자랑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후배의 아내에게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후배의 아내가 사람을 고용하여 미행을 시킨 결과 후배의 행각이 들통이 났고 이혼을 하자고 


후배의 아내가 길길이 날 뛰는 일이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후배의 요청으로 후배의 아내를 설득하느라고 퇴근을 하면 후배의 아내를 저와 제 아내가 애를 썼습니다.


더구나 아내와 후배의 아내도 같은 학교를 나온 선후배 사이인지라 점점 후배의 아내가 마음을 잡아가는데 눈치 없는 후배가 그만 또 그 미시 경리와 같이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목격을 한 후배의 아내는 입에 게거품을 흘리며 


우리의 설득에 잠잠하였던 이혼 이야기를 다시 들먹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따르릉! 따르릉!"제가 근무를 하고 있던 법무사 사무실의 전화벨이 요란스럽게 울렸습니다.


"미스 김 전화 받지"하고 제가 데리고 있는 미스 김의 책상을 바라보고 전 그만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제 일의 보조를 맡고있는 미스 김이 아침에 출근을 하였다가 집에서 급한 전화를 받고 간 사실을 생각하고 말입니다.


"네 000법무사 사무실입니다"하고 저 혼자 웃음을 참으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법무사 님, 저 미스 김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쓸어 지셔서 병원으로 모시고 가는데 아마 사무실에 못 들어갈 것 같아요"하기에


"여기 걱정말고 어머니 수발이나 잘 들어요, 만약에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하고"하자  "고맙습니다, 그럼"하고 전화를 끊자 곧 이어  "따르릉! 따르릉!"하고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젠장 미스 김 없는 것을 눈치 채었나? 여보세요 000법무사 사무실입니다"하고 전화를 받자 "아저씨 저 엉아예요"하는 엉아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수화기를 통하여 저의 귓전을 때렸습니다.


"엉아야! 왜? 무슨 일이 있니?"하고 묻자 "어제 밤에 또 엄마하고 아빠가 대판으로 싸웠어요, 어떻게 하죠"하며 울먹였습니다.


"오늘 저녁에 아저씨가 아줌마하고 함께 엉아네 집으로 가서 다시 설득을 할게 엉아는 모른 척 해"하자 "요즘은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죽겠어요, 흑~흑~흑"하는 울음이 수화기를 통하여 제 가슴에 비수처럼 꽂혔습니다.


"그럼 쓰나! 엉아라도 마음을 크게 먹어야지"하자 "아저씨 저 아저씨 사무실에 놀라 가도 되요?"하기에 "응, 그렇게 하렴"하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승낙을 한 것이 지금의 엉아와 제의 불행한 사건의 시작일줄.....


"아저씨 저 엉아"눈이 퉁퉁 부은 것으로 모아 꽤나 울었음을 짐작하게 하였지만 엉아는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제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어서 와라!"저는 하던 일을 멈추고 일어나 엉아를 소파에 앉게 하고 저고 마주보고 앉았습니다. "아저씨 우리 아빠하고 엄마 이혼하면 어쩌죠?"눈시울을 붉히며 물었습니다.


"절대 이혼은 안 하게 할 테니 엉아는 모른 척 해"하며 탁자에 엎드린 엉아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렸습니다.
 

"그래도...흑~흑~흑"엉아는 어깨를 들썩이며 계속 울자 전 일어나 엉아의 옆으로 가 앉아 


"이럴 때 엉아 마저 이럼 쓰나"하고 어깨를 잡고 일으킨 것이 그만 일어나 절 향하던 엉아의 입술이 그만 제 입술과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순간적인 일이라 무척 혼란스러웠고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아저씨 저 한번만 꼭 안아줘요"엉아의 뜻밖의 요구는 절 더 당황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


"어서 요"정신을 못 차리고 멍하니 바라보는 저의 품으로 엉아가 안기며 절 올려다보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엉아의 입술은 아주 자연스럽게 제 입술을 찾았고 이성이 마비된 저는 저도 모르게 


엉아의 얼굴을 잡고 엉아의 입술을 탐하였습니다.


엉아 역시 제 품으로 더욱더 파고들었고 급기야는 엉아의 손이 제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안으로 들어온 것을 안 때는 이미 엉아의 귀여운 손이 제 좆을 주물럭거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엉아야~!"저는 놀라 엉아의 얼굴을 밀치고 엉아의 손을 잡았습니다. "아저씨 가만있어요"하며 절 올려다보자 놀라  "너....."하고 말을 잇지 못하자  "저 이미 숫처녀 아니어요"하기에 놀라


"........"말을 못하고 엉아의 얼굴만 바라보자 "제 말 못 믿으세요?"하고 묻기에 ".........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자  "그럼 제 이야기 들으시겠어요?"하기에  "......"역시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자


"제가 작년에 한 남자 친구를 사귀었어요"하며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엉아의 이야기 제가 그 남자 친구를 안 것은 소개 팅에 나가서였어요.


전 소개 팅에 안 나가려고 하였으나 막상 나간다고 한 아이가 사정이 있어서 못 가는 바람에 대타로 나간 것이죠.


그 자리에 나가니까 남자들이 다 그렇고 그런 남자라 실망을 하고 어떻게 빠져 나오느냐 하고 생각을 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하고 한 남자가 우리의 테이블로 와서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마치더니 저의 눈과 그 남자의 눈이 마주쳤어요. "아~"전 저도 모르게 나직한 신음을 내고 말았어요.


그다지 미남도 아니고 큰 키를 가진 것은 더 더욱 아니었는데 이상하리 만치 제 마음에 꼭 들었어요. 마침 제 건너 편 자리가 빈 덕에 그 남자와 전 바로 얼굴을 마주보고 앉게 되었죠.


제 다리를 밟는 느낌에 그 남자를 바라보니 그 남자가 가볍게 웃으며 턱을 아래로 끄덕이자 전 그 의미를 잘 몰랐으나 잠시 후 다른 남자들이 각자의 소지품을 하나씩 끄집어내는 것을 보고 


그 남자가 자기의 소지품을 나에게 미리 보게 하고 저에게 자기 것을 선택하라는 뜻이라는 것을 알고 바닥에 볼펜을 떨어뜨리고 그 것을 집는 시늉을 하며 그 남자의 손을 보고 전 피식 웃고 말았어요.


그 남자의 탁자 밑에 향한 손에는 소주 병 뚜껑이 들려져 있었으니까요.   우리 여자들의 대표인 친구 미경이가 그 것들을 다 모으더니


"자~제일 먼저 은하 대신에 온 엉아가 먼저 집어"하며 저에게 남자들에게 받음 물건들이 든 보자기를 내밀기에 단번에 전 그 남자가 저에게 보여준 소주 병 뚜껑을 집어들며 그 남자를 보자 그 남자의 눈가에도 웃음이 피어났어요.


"야~술도 별로 못 마시는 엉아가 왠 소주 뚜껑이냐?"하자 모두들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이런 독특한 준비물을 준비 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서...."하며 말을 흐리며 얼버무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자아이들도 각자 하나씩 집어들었고 저는 그 남자와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되었어요. 호프집으로 장소를 옮겨 서로의 파트너와 이야기꽃을 피우며 서로를 알아보려고 모두들 다른 사람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기의 파트너와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을 보고 오기를 잘 하였다는 생각을 하는데 "엉아씨 이름이 아주 독특해요?"하는 그 남자의 물음에 "영아가 제 본명인데 모두 엉아라고 불러요"하며 얼굴을 붉히자


"엉아라는 호칭이 더 친근감이 느껴지네요"하기에   "고맙습니다"하자  "그런데 대타로 나온 이유가 뭐죠?"하고 묻기에  "그냥 이런 모임이 싫어서...."하고 말을 흐리자


"혹시 사귀는 남자 친구가 있어서?"하는 물음에   "아뇨! 없어요"전 제가 다른 남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는 그 자체가 두려워 두 손을 내 저으며 대답을 하자


"휴~다행입니다"하기에 "네?"하고 놀란척하며 묻자 "엉아씨 남자 친구가 있었다면 결투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거든요, 하~하~하!"하고 호탕하게 웃기에


"저도 댁이 여자 친구가 있다면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우려 했어요. 호~호~호!"그 때 어떻게 제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지금도 미스테리어요. "그럼 우리 둘 다 한 시름 놓은 샘이죠?"하는 물음에


"네"하고 얼굴을 붉히자 "전 박 수호라고 합니다"하며 손을 내밀기에 "전 윤 영아예요"하며 수호씨와 악수를 하자  "서로 가까이 친하게 지내요"하기에  "좋아요"하고 대답을 하였죠.


그리고 수호씨와 전 점점 가까워 졌으나 수호씨는 단 한번도 이상한 짓을 하거나 하려고 안 하였어요.그 미팅 후 한 달이 지난 후 만난 커플 중에 소문에 의하면 깊은 관계를 가진 사람도 있었고 


두 커플은 깊은 관계를 몇 번인가 가지고 서로 실증을 내어 헤어진 팀도 있었어요. 그러나 그들 중에 유독 수호씨와 저는 다른 아이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다정하였고 서로 믿고 신뢰를 하였죠.


"엉아야! 어쩌니"막 여름이 가을로 접어든 어느 날 수호씨가 걱정스런 눈으로 저를 보고 말문을 열었어요. "오빠 무슨 일 있어?"하고 묻자 "나 다음 주에 입대야"하늘이 무너지는 말이었어요.


"뭐~뭐라고?"저는 놀라 수호 오빠 품에 안기며 오빠를 올려다보았어요. 처음으로 오빠의 품에 안긴 거죠.   "미안해! 차마 미리 말을 못 하겠더라...."하는 오빠의 눈시울도 붉어지고 있었어요.


"바보"저는 수호 오빠의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렸어요. "나 군에 가도 엉아 날 기다리지?"하는 물음에 "그 것을 말이라고 해"하며 가슴을 마구 때리자


"고마워"하더니 오빠는 저를 더 힘주어 안더니 제 입술에 입술을 포개었죠. 무척 떨리고 무섭기도 하였으나 다음주에 군대에 간다는 오빠에게 실망을 안 주겠다는 마음으로 오빠가 하는 데로 가만있었어요.


오빠는 키스를 하면서 제 가슴도 더듬었지만 전 오빠의 행동을 막을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나 엉아 가지고 싶다"긴 키스 끝에 오빠가 고개를 숙이며 말하였죠.


"........."가타부타 대답을 할 힘도 없었어요.  생애에 처음으로 남자 품에 안겨보았고 또 키스를 하였으니 온 몸에 힘이 다 빠진 거죠.


"자~가자"오빠는 제가 아무 말도 안 하자 긍정이라고 생각하였는지 제 손을 잡고 여관으로 들어갔어요. 막상 여관방에 들어가자 더 떨리고 온몸이 나른하여지며 저도 모르게 침대 위에 힘없이 쓸어졌죠.


오빠는 먼저 옷을 벗더니 제 옷도 벗겼어요. "오빠 나 처음이야"마지막 최후의 보룬인 팬티를 벗기려 하기에 팬티를 잡은 오빠의 손을 잡고 말하였어요.


"그~래"하고 감탄의 목소리로 말하는 오빠는 더 힘주어 저의 팬티 마저 단숨에 벗기고는 저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 키스를 하며 제 젖가슴을 주물렀다가는 귓불을 잘근잘근 씹기도 하자 자위 경험이 있었던 


저는 자위 때 보다 더한 오르가즘을 느꼈고 또 거기에서 많은 음수가 흐름을 알았어요.  두려움도 사라지자 저의 하복부에 오빠의 그 것이 단단하고 뜨겁게 비비는 것을 알았죠.


"악"한 순간 저의 아랫도리에 묵직한 것이 파고들자 그 때서야 오빠의 그것이 제 거기에 들어온 것을 알 수가 있었어요. 정말 그 통증은 참기 어려웠어요.


"엉아! 정말 숫처녀였네"저의 아픔은 신경도 안 쓰고 오빠는 상체를 들고 제 아랫도리를 보며 웃고 있었어요. 저도 제 아랫도리를 눈물어린 눈으로 내려다보았어요.


거기에는 오빠의 그 굵고 단단한 것이 뿌리 체 자취를 감추고 있었고 저의 처녀막이 터진 흔적인 핏물이 저의 그곳 주변과 오빠의 아랫도리에 붉게 적시고 있었어요.


"야~역시 아다라시가 일품은 일품이다"전 그 말의 뜻을 몰랐습니다.  "오빠 아파! 잠시만 그냥 있어"오빠가 펌프질을 시작하기에 오빠의 엉덩이를 잡으며 애원을 하였죠.


"엉아야 네 보지가 너무 조여서 바로 나오겠다, 조금만 아파도 참아"하고는 저의 애원도 뿌리치고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어요.
 

나중에야 알았지만 아주 짧은 시간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아주 긴 시간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거기의 아픔은 대단하였어요.  마치 시간이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아~악, 오빠 뜨거워 뭐야?"또 한번의 다른 고통이 밀려왔어요. 제 거기에 들어있던 오빠의 그 것이 마치 맥박을 치듯이 묘한 느낌이 들며 굵어졌다 다시 바로 되기를 반복하면서 뜨거운 것을 제 그 안에다 부어넣었어요.


"좆물이지?"오빠는 하얀 치아를 들어내며 웃었어요.  "임신?"그 것은 미처 생각도 안 하였는데 막상 정액이 제 거기로 들어오자 번뜩 그 생각이 들며 무서웠어요.


"아~차~차! 엉아 너 생리 언제 했니?"오빠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물었어요.  "어떡해! 아마 모래쯤 시작할거야"하고 난감한 표정으로 대답을 하자


"휴~다행이다"하더니 임신의 위험이 없음을 설명하더니 그대로 한참을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있다가는 또 다시 펌프질을 하고 또 정액을 제 거기에 붓고서야 오빠와 전 샤워를 하였고 샤워를 마친 다음에는 


또 싫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오빠의 그 것을 입으로 빨고 손으로 흔들게 하고는 제 입안에 그 것을 먹게 하고서야 여관을 나올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입대 전날 또 전 오빠에게 몸을 주었고 그 다음 날 눈물의 작별을 하였고 백일 휴가를 나와서도 몇 차례 그 짓을 더 하였는데 지난 겨울 오빠가 보고싶어 한마디 말도 안하고 면회를 갔는데 


오빠가 외박을 나갔다고 해 놀라 돌아오려고 시외버스를 탔는데 버스 안에서 주차장 옆을 지나가는 군인이 낮이 익어 자세히 보니 그 오빠였는데 그 오빠 옆에는 다른 여자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을 보고 


배신감에 바로 일어나 차에서 내려 그 오빠의 뺨을 갈기곤 집으로 왔어요.   "재미없죠?"이야기를 마친 엉아는 연신 제 좆을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아~엉아에게 그런 일이 있었구나"하고 말하는 저의 손도 언제 들어갔는지 모르게 엉아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아저씨 사무실에서는 좀 그렇죠?"하더니 머리를 제 가랑이에 박더니 제 좆을 끄집어내어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는  "나가요"하며 좆을 바지 안으로 넣고 지퍼를 올리기에 시계를 보니 퇴근을 해도 될 정도의 시간이라


"그래 가자"하고는 사무실을 나와 제 차에 엉아를 태우고 변두리로 나와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이 사실 너희 부모님이 알면 난 어쩌지?"걱정 어린 눈으로 엉아를 보며 말하였으나 이미 


엉아는 알몸으로 침대 위에 누워 양팔을 벌리고 저를 기다리고 있자 저는 또 한번의 이성을 잃고 알몸으로 엉아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 말았습니다.


저의 집요한 키스를 한 동안 받던 엉아의 손이 밑으로 내려간다 싶더니 엉아는 제 좆을 잡고 엉아의 보지 구멍 입구에 좆을 대더니 엉덩이를 번쩍 들어 제 좆을 보지 구멍에 끼우더니


"아~들어왔다"하고 한하게 웃었습니다.  거의 20년 이상을 쑤시던 아내의 헐거운 보지하고는 질적으로 틀렸습니다. 빡빡하게 박힌 것이 조금만 펌프질을 하면 아니 움직이면 엉아의 보지 안에 좆물을 쏟아 부을 기분이라


"잠시만 있어"하고는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가 찬물에 좆을 한참 식힌 다음 방으로 들어가자 "아저씨 아저씨도 그 오빠처럼 바로 쌀 기분이었어요?"하고 저의 아픈 곳을 바로 찌르기에


"응, 너무 빡빡하다"하고 말하자 "오늘은 아주 안전하니까 얼마든지 안에 싸세요"하며 양팔을 벌리기에 올라가 좆을 엉아의 보지에 넣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엉아는 섹스의 맛을 몰랐지만 그래도 저에게 실망이 주기 싫어서인지 엉덩이를 흔들며 저의 어깨를 끌어안고 목덜미를 빨기고 하고 저의 젖꼭지를 장난스럽게 만지기도 하였습니다.


"아저씨 내 그 것 좋아?" "응!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 헉~헉!"하며 웃자 "나는 아저씨가 좋다고 하니 좋아"하더니 갑자기 엉덩이의 흔들림이 멈추더니


"아저씨 앞으로 나말고 다른 여자랑 하면 안 되"하기에 "응"하고 대답을 하자 "치~바로 거짓말하네"하기에 "무슨?"하고 되묻자 "아저씨 아줌마와는 하겠지! 피~"하더니 제가 아무 말을 못하자


"좋아 아줌마하고는 봐준다"하더니 다시 엉덩이를 흔들기에 저도 펌프질을 계속하였습니다. 일주일에 겨우 한번 정도 아내의 몸에 올라가던 저에게 엉아의 몸은 아주 신선한 충격을 저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아니 아내와 그 짓을 하면서도 엉아와 하던 생각을 하면 좆이 바로 죽기 일수였습니다. 아내는 아무 영문도 모르고 몸이 허해서 그렇다며 보약을 지어 주었으나 그 보약을 먹은 힘은 엉아의 몸에 고스란히 뿜어 주었습니다.


아니 뿜어주고 있습니다. 엉아와 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만나서 식사도하고 술도 마시며 서로를 탐닉합니다. 그러면 안 된다고 수 십 번 마음을 고쳐 먹었으나 그 순간의 생각뿐이었고 막상 엉아를 만나면 이상하리 만치 


얼굴만 보라도 좆에 힘이 들어갔고 그러면 역시 알몸으로 함께 뒹구는 그런 신세가 되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후배는 아내와 관계가 예전처럼 되었는데 이제 제가............


그도 제가 제일 아끼는 후배의 딸과......
 

엉아는 저를 만나면 항상 자기가 시집을 가기 전에는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애원을 하기에 저의 갈등은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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