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욕정 - 2부

간호사의 욕정 - 2부

야프로 0 348

전혀 느슨함이 없는 숙자의 그곳은 나의 손바닥으로 기분좋게 비비며 만지작거릴 필요도 




대한 살의 단검이 무리하게 꽂히더니, 한꺼번에 제일 깊숙한 곳까지 꿰뚫어졌다. 




꼭지의 딴딴함을 비교하듯 혓바닥과 손끝으로 열심히 꿈틀거리게 하고 있었다. 




양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고 있는 나의 잠옷 자락을 크게 추켜올리면서 열 




려 있는 사타구니 사이의 골짜기로 숙자의 손이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바로 그 




손끝이 벌써 앞서부터 넘쳐 흐르기 시작한 나의 꿀물이 완전히 적셔져 세로의 긴골짜기 




를 마음껏 그 감촉을 맛보듯 몇 번이고 왔다갔다했다. 




나도 점점 희미한 신음 소리를 높이면서 골짜기의 첨단에 있는 조그마한 움이 그 손끝을 




느끼려고 쉴새없이 허리를 비틀며 비벼댔다. 




그것을 알고 있는 숙자는 일부러 그곳을 피해 꼭지점의 근원과 꽃잎, 그리고, 숨차게 수 




축하는 꼭지점 주위를 부드럽게 꿈틀거리고 돌아다닐 뿐이었다. 




견딜 수 없게 된 나는 영규씨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 그 대신 그것을 오른손으로 꼭 쥐 




고는 위아래로 훑으면서 숙자의 유방을 잡고 있던 왼손을 아래로 내려서 플레어 스커트 밑 




으로 집어넣어 팬티 위에서 그곳을 꾹 잡았다. 




엷은 천조각 너머로 부드러운 비단실을 만지듯한 풀숲의 감촉과아울러, 그 밑에서 용출하 




고 있는 뜨거운 꿀물이 축축하게 나의 손끝을 적셔왔다. 일부러 팬티 위에서 가운데 손가 




락을 구부려 발달되어 있는 두 잎의 꽃잎을 가르고 순식간에 그 끝에 있는, 새끼손가 




락 끝 정도로 부풀어 있는 꼭지점을 공격해 주었다. 




숙자의 입에서 목쉰 것 같은 신음 소리가 들리자 그것을 알아차린 영규씨가 번쩍 눈을 뜨 




고는 서로가 각각의 다리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있는 두 사람의 자태를 가만히 응시하는 




기색이 보였다. 




당신쪽은 잠깐 쉬어요. 우리들이 즐기는 것을 한참 동안 봐 주었으면 좋겠어요...... 




나는 그렇게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그의 자지에서 손을 떼고, 그의 부인의 스커트를 번 




쩍 추커올리고는, 촉촉히 젖어 있는 바이올렛색 팬티를 재빠르거 허리에서 끌어내려 순식 




간에 벗겨 버렸다. 




핑크색 블라우스의 가슴 부분이 크게 열렸으며, 플레어 스커트를 허리 근처에까지 구겨진 




채 추켜올려진 숙자는 허스키한 헐떡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거대한 원형 침대 위에 바르게 




누웠다. 




이봐요, 그녀의 이런 모습, 굉장히 에로틱하지요. 단단히 촬영해 줘요...... 




나는 숨겨진 카메라의 렌즈 저쪽에서 가만히 눈여겨 보고 있을 것이 틀림없는 한박사님 




과 다른 스텝들을 향해 일부러 영악한 말을 퍼붓고 싶었다. 그래요, 남편의 눈앞에서 이 




렇게 멋진 부인의 몸을 더욱 더 몸부림치도록 해 보이겠어요. 나의 손가락과 혓바닥으로요. 




나는 사방에서 조여드는 렌즈를 충분히 의식하면서 흩어진 의복을 일부러 몸에 그대로 둔 




채 숙자의 유방을 왼손으로 힘껏 잡고는 그 첨단의 장미빛으로 빛나며 꼿꼿하게 머리를 




들고 있는 봉오리를 입에 머금어 보였다. 




숙자의 입에서 새어나오는 목쉰 것 같은 신음 소리가 한층 터 톤을 높이고 있었다. 거기 




에 재촉이라도 받은 듯, 나는 두 개의 젖꼭지를 번갈아 입에 머금고, 혓바닥으로 굴리면서 




때로는 가볍게 이빨로서 물어 주기도 하였다. 




동시에 왼손을 아래쪽으로 뻗어 다리 사이를 만지작거려 보았더니 내것보다 휠씬 큰 2 개 




의 꽃잎 사이와, 짙은 붉은색의 치모에는 물론, 넓적다리의 안쪽에도 끈적끈적하게 꿀물이 




넘쳐 있어 그 중심부는 나의 손가락을 유인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바닷속의 말미잘과 똑같이 




꿈틀거리게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 굉장해. 그녀의 꼭지점. 흥분하여 무아지경이 되면 내것도이렇게 될까. 




나중에 비디오를 보면서 차분하게 연구해 보아야지. 그러기 위해는 먼저 그녀의 흥분 상태 




를 완벽하게 촬영해 두도록 하지 않으면 안돼요. 




나는 손으로 베개를 집어 숙자의 엉덩이 밑으로 밀어넣었다. 그녀의 크게 벌어진 다리 사 




이가 비스듬히 위로 올려졌으며, 천장 한모퉁이에서 촬영하고 있는 렌즈가 그 중심부를 포 




착하고 있을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나는 숙자의 다리 사이에 밀어넣었던 머리를 될 수 있는대로 낮게하여 카메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념하면서, 왼손끝으로 풀숲 아래에 크게 부풀어 있는 2 개의 꽃잎을 좌우로 




벌렸다. 




아름다운 핑크색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내부가 넘쳐나온 꿀물에 번쩍거리고 있었으며, 




꼭지점 주위가 크게 수축함과 동시에 그 약간 위쪽에 있는 휠씬 작은 또 하나의 구멍에 




서 분출된 소량의 액체가 마치 안개처럼 나의 얼굴을 적셨다. 




그러한 숙자를 약간 애태우려고 포피로부터 고개를 쳐들고 있는 짙은 핑크색으로 번쩍번 




쩍 빛나고 있는 꼭지점을 혓바닥 끝으로 약간 떠밀거나 그 아래에서 텁텁한 액체를 분출하 




고 있던 작은 입을 혓바닥으로 간질러 주었다. 그 순간 숙자의 넓적다리가 쭉 경직되면서 




허리가 다시 높이 쳐들어져 그녀의 입에서는 갈딱갈딱 넘어가는 것 같은 숨찬 목소리가 




띄엄띄엄 새어 나왔다. 




"아아, 부탁이야. 노리꼬, 핥아 줘, 빨아 줘, 나의 보지. 아아, 씹어버려요. 아아, 그리고 빨 




리, 부탁이예요......" 




흐느끼듯 애원하면서 숙자의 두손이 나의 머리를 자기의 다리 사이에 힘껏 밀어넣고는 




껴안았다. 




그에 응답하듯 나도 두손을 숙자의 넓적다리로 돌려 세로로 크게 갈라져 있는 제일 아래 




쪽 부분을 오른손의 손가락으로 간질듯이 하면서, 왼손을 다시 그 아래로 집어넣어 그 




근처를 축축하게 적시고 있는 끈적거림을 닦아내면서 엉덩이의 중심부에 숨겨진 어둔 꽃 




잎을 만져 주었다. 




꼭지점을 혓바닥으로 핥아 주고 그와 동시에 부드럽게 손가락을움직여 2 개의 구멍을 공 




격당하여 숙자는 풍요로운 붉은 머리카락을 펄렁거리면서 엉덩이를 크게 위로 쳐들면서 




몹시 괴로와하였다. 




"아아, 좋아, 좋아, 아아 난 죽어, 난 죽어, 죽겠어, 아아......"양다리의 




뒤꿈치를 침대의 매트리스에 힘껏 밀어붙이며, 마치 레슬링 선수들의 활처럼 구부러진 




다리 모양처럼 온몸을 활처럼 뒤로 제친 숙자의 입에서는 절규가 새어 나왔다. 




틀림없이 그녀는 절정에 도달했을 거야. 이번이 첫번째다. 지금부터 앞으로 계속 몇 번 도 




달할 수 있겠는지, 가는 데까지 공격해 보려고 해요...... 




간호원으로서의 직업 의식보다도, 오직 자기 스스로, 나는 숙자의 민감한 여체에 깊은 흥 




미를 느껴, 격렬하게 경련하는 넓적다리를 힘껏 껴안고는 쉴새없이 넘쳐나오는 숙자의 꿀 




물로서 얼굴 전체를 흠뻑 적시면서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점점 더 열심히 혓바닥과 




손가락으로 꿈틀거리게 했다. 




핑크색 블라우스의 가슴 부분이 열리면서 풍부한 2 개의 젖가슴이 넘치고, 플레어 스커트 




는 허리 근처에까지 번쩍 추켜 올려지고, 엉덩이 아래쪽에 밀어넣어둔 베개 때문에 넓적다 




리 두 개가 우뚝 솟아 천장을 향하고 있었으며, 그 사이에 파묻힌 나의 머리가 크게 위아 




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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