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흥분시키는 아내 6장
일에 치여 바로 못올리고 이제야 올립니다. 이제 연재가 끝나가는 데 너무 늦어졌네요 ^^
아내의 변화 6장 아내의 선택
아내의 급작스런 본인이 허락하지 않는 한 삽입 거부 선언.. 그것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워너비 섹스 라이프를 즐기겠다는 것이리라.
난, 하고 싶을 때, 힘들면서도 기대된다. 그것이 무엇이든…. 애인이 있냐고 물어볼 수 없지만, 묻고 싶지도 않다. 아내의 제모한 보지를 보는 것만 해도 어디인가? 거기에 나의 상상을 불어넣어 즐겨보리라. 여자의 심리인지, 아내의 심리인지 모르지만, 희한 하긴 했다. 애무하고 빨고 자위하는 거 서로 보여주는 건 하면서도 삽입만은 안된다는 것이다.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더 많으리라…
이제 아내는 나의 좆을 탐닉하고, 나의 좆물을 추종한다. 한번은 휴일 아침 간단히 커피와 샐러드와 과일을 먹다가 묻는다.(우리는 아이들이 없을 땐 속옷만 입고 지낸다. 나도 아내의 지시대로 남자용 티팬티를 입는다. 페니스만 간신히 가리지만, 반투명인 얇은 팬티라 귀두모양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아내는 주로 브라질리언 팬티를 입는다. 가슴은 내가 좋아하는 젖마개)
“자기는 내가 음란한 게 좋아?”
“당연하지, 내가 당신을 얼마나 노력해서 암캐 보지로 만들었는데 ㅎㅎ”
“암캐 보지가 뭐냐? 좆 같은 보지지 ㅋ.. “
“샐러드가 맛이 심심하네. 여보 좆 꺼내바” 손가락만 까딱하여 내 좆을 지체 없이 꺼내본다.
올리브유가 묻은 입술이 다가온다. “음~~~. 오! 좋아 역시 당신 좆은 멋있어.. 안꼴려있을 때도 귀두가 따뜻해” 하며 혀를 내밀어 귀두를 감싼다.
올리브소스가 미끈하다. 내 좆은 이내 반응을 하고 아내의 입에 가득찬다. “헛… 기분이 묘해.. 샐러드를 먹다가 빨다니..ㅎ 오우 “ 추릅… 꿀덕, 꿀덕 하는 소리를 내며 깊숙히 빨다가.. 이내 목구멍까지 들어간다. 욱 욱 거리면서도 뺄 생각을 안한다. 입으로 피스톤을 하면서 빼내자 아내의 잎은 거품이 인 침이 주르르 입술에 매달려 떨어진다. 그걸 본 나는 더욱 흥분하며 벌떡벌떡 좆에 힘을 주며 다시 아내의 머리를 잡고 입술사이로 좆을 천천히 넣는다. 깊게., 깊게 아내는 나의 좆을 잡고 딸딸이 치듯 헉헉 거리며 핥고 빨고 혀를 내밀어 기둥을 훑어내리다 다시 입으로 딸딸이를 쳐준다. 아내의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모습이 묘한 그림을 만들어내고 난 사정에 임박해온다. “아윽,, 으ㅡㅡ 좋아…. 존나 잘빨어,, 당신은.. 너무 좋은데,,, 우우ㅡㄱ 하 핫” 난 이 묘한 상황에 달아올라 평소보다 빠르게 절정으로 치닫는다.
“쌀거 같애.. 이제.. 흑”
“참아…아직 …” 하며 좆을 문 아내의 입이 벌어지고, 팽팽한 풍선 처럼 꽉 차 부푼 귀두가 흔들거린다. 샐러드 접시를 내민다. “이제 자기가 손으로 해…… 여기 접시에”
“와.. 이런 생각을 당신은 천재야. “하며 큰 신음소리를 내면서 난 아내가 내민 접시에 나의 좆물을 적신다. 첫 방울은 아내의 턱으로 날라갔지만, 나머지는 조절을 하며 접시에 군데군데 싸주었다. 힘이 빠진 나는 발개진 얼굴을 하며 다시 의자에 앉는다. 아내는 남은 샐러드를 나의 좆물과 함께 맛있게 먹는다. 그것마저도 아름답다.
“맛있어?” “응… 당신 좆물이 맛있어… 한번 이렇게 먹어보고 싶었거든 ^^”
“근데, 당신 아까, 내 좆물이 맛있다고 했잖아? 맛있다는 기준이 뭐야? 사람마다 좆물 냄새와 점도가 다 다르다는데” “응..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 아니야?” 틈이 없다.
“이제, 내 좆이 지겹나바… 삽입 않겠다는 거 보믄.. 다른 남자 좆 맛도 봐야는 데 당신 ㅎㅎㅎ”
“……” 대답은 안하고 피식 하며 미소를 짓는다.
“그건, 내가 알아서 해요.. ㅎ”
“일만 하는 당신이 어떻게 알아서 할까? “ “당신도 알아서 하지 않나요? ㅎㅎ.” 동문서답을 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동네 배드민턴 동호회 운동이 있어서 체육관으로 향한다. 아내는 집에서 쉰다고 하며 침실로 들어간다.
혼자 자위하겠지 뭐. 하고 나간다. 요새 새로 온 신입 30대 중반 미시 꼬셔볼 생각에 난 바삐 나간다. 몇 게임 치는데 레깅스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와 밝게 웃는 단발의 그녀 입술을 보며 난 타겟을 정했다. 뭐, 아니면 말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아내가 나간다. 오후 미팅이 있다는데, 핸드폰으로 누구랑 통화하면서 바쁘게 택시를 잡는다. 아내의 침대는 젖어있다. 아내의 보지냄새가 난다. 옷 방에는 매혹적인 향수로 가득 차 있다. 최근에 봤던 진주 모양 구슬 달린 팬티가 없다. 세탁망을 뒤져본다. 여기에도 없다.
딜도를 모아놓은 상자가 있는 곳을 바라보니 상자가 반쯤 열려있다. 애널용 딜도 하나가 안보인다. ‘흐윽.. 오~~ 이제 나에게 보라는 듯이!. 아니면 늦어서 서둘러서? 아니다. 그럴 리 없다. 철두철미한 사람이다.
난 씻고, 아내의 남자를 생각하며 침대에 누워 나의 최근 팟과 영상통화를 하며 폰섹스를 즐긴다.
아내는 저녁이 넘은 시간에 들어왔다. 상큼한 바디샤워 냄새가 스치고, 안방으로 들어가는 아내
옷을 갈아입고 있는 옷방으로 들어가 아내의 속옷을 엎드려 살핀다. 진주목걸이 팬티다. 아내는 흠칫 놀라며 당황한다. “뭐해욧..아이 참” “오,, 그 팬티는 첨보는데,,,, 졸라 섹시해 당신”
“어.. 어 그게 ㅎ 느낌이 좋아,, 하루 종일 섹스 생각이 나게 해 이 구슬이” 진주 구슬 몇 개가 아내의 보지 속에 박혀 보이질 않는다.. 마치 끊어진 것처럼. 그렇겠지 보기만 하는 나도 이렇게 흥분되는데.. 난 아내의 스타킹 신은 다리를 잡고 아내의 핑크빛 항문에 코를 갖다 댄다.
“아이.. 씻지도 않았어요! “
“이미 씻고 왔는데 뭘…. 바디샤워 향이 나잖아” 하면 난 다리를 놓지 않고 아내의 항문쪽을 핥아본다. “그런데, 집에 있는 향이 아닌데,, 어디꺼야 좋은데!” 하면 난 항문을 핥아 내려가자 아내는 하잉 콧소리를 내며 포기한 듯 허리를 굽히며 옷장의 서랍에 손을 집고 음탕 진 엉덩이를 내준다.
나의 혀는 저돌적으로 항문을 한참이나 헤집고, 보지로 이동한다. 구슬을 제끼자 “허억.. 아.. 또 좋아질려고 해 자기야” 난 속으로 웃으며 ‘또.!’ 그 말이 더 꼴린다 ㅅㅅ 년’하며 보지 속으로 핥는다. 아내의 보지는 물이 흐르며, 아내의 특유의 상큼한 보지물 향에 연하고 비릿한 밤꽃 냄새가 난다.
“당신 보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네.. 밤꽃 냄새?”하며 클리를 툭툭 친다.
“이상해요? 헉 헉!! 내보지가?” “아냐,,,더 야해 니 보지 맛있어”
“내 개보지가 그렇게 좋아요?” “응..훗 ㅎㅎㅎ 넘 꼴리는데” 하면서 난 아내의 허리를 돌려 클리를 입술을 모아 압박을 한다. 그러자, 아내의 보지는 물이 쭈욱 흘러나오며 “아윽… 핫 학 하악 “
“좋지 ㅅㅂ년아… 개보지년아..”하고 난 더 헐떡거리며 핥아댄다.
“네.. .음탕한 십 보지에요.. 훗 오우 굿 아 내보지가 헐떡여요.. 아 하잉~~”
“내 좆보다 좋아? 맛잇어 그 사람 좆이” “응… 좋아.. 맛있어…그 .. 그래도 당신 좆은 항상 좋아.”
하며 아내는 흥건히 젖어간다. “나 당신 그사람하고 떡 치는 거 보고싶어… 난, 당신이 그렇게 한다는 게 너무 좋아.. 당신 최고야…“하며 배고픈 개처럼 날름날름 빠르게 핥아대며 아내의 표정을 본다. “아윽.. 자기가 날 보면서 개처럼 핥는게 너무 꼴려요. 내보지가…” 아,,, 악!!! 이제 갈거같어,,, 악 앙 앙ㅇ 하응 “하며 엉덩이를 세차게 내 입으로 흔들어대며, 발목을 세워 허리를 뒤로 젖히는 아내의 보지에서 주루ㅡ륵 터지며 분수처럼 뿜어나온 보짓물이 내 입안에 흥건하다.
순간 순간 흥분해서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약간 어색한 느낌과 분노가 스쳐지나가지만, 이내 흥분되는 떨림이 거세게 지워버린다. 아내는 싫지 않은 표정이다. ‘당신이 원하는 게 이런거 맞지?’하는 눈빛이다.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떨림 같은 감정… 하.. ㄱ
사정을 마치고 침대에 드러 누은 아내는
“자기 정말 괜찮겠어? 내가 섹스 하는거 보고싶어? 왜 그렇지? 난 자기가 좋아하는게 흥분되긴 하는데… 창피하기도 하고.. ㅠ.. 난 당신이 다른 여자랑 하는 거 관심 없는데…” ‘헉!’속으로 놀라며
“뭐가 차 창피해.. 내가 좋아… 그냥,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상상만해도 이놈이 벌떡벌떡거려… 관전하고 싶어.. 나중에 관전바가 있다는데 거기도 가 볼래?”
“아이 그런건 싫어…요…음. 요새 당신 눈치 보곤 있지만, 좋아. 그냥”
“사실, 내 보지 왁싱도 지금은 안만나지만 섹스하면서 어떤 사람이 지저분하다고, 왁싱하라고 해서 한거야… 자기도 좋아할 거 같아서… “
“뭐가?” “그냥,, 누군지? 물어봐도 전부는 대답 안하겠지만, 나도 사실 자기 좆만 세상의 전부인줄 알았는데, 자기가 집요하게 요구해서 딜도며 야한 속옷이며 스타킹.. 등 입으라고 하는 것만 입고 시키는 데로 하다보니, 나도 새로운 세상을 얻었어… 고맙긴 해.. 한편으로”
“딴 남자랑 해보니 어때?” “어.! 어 그냥 ㅎ. 솔직히 좋아… 당신 생각하면 꼴리더라고.. 사실 당신내가 다른남자랑 하는 거 은근히 흥분하고 좋아하는 거 알아,,, 그런데,, 나도 그런 당신 생각하며 다른남자에게 보지를 벌려주는 거가 첨에는 무서웠는데,, 다른 좆이 내 보지에 들어가는 걸 느끼며,, 다른 입이 내 보지를 훔치고 너무 꼴렸어… 느낌이 다르잖아.. 당신 좆은 강직하고 튼튼한 뻐근함이 있는데,,, 그 사람 좆은 장어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내 보지 안 구석구석 느끼게 해, 그리고, 나를 개 ㅆ 년 취급해주는데,, 나중엔 그것마저도 흥분되더라고”
“언제 만났어.. 어떻게,,,, 어떻게 했어 처음엔”
“아잇… 하나만 물어야 대답하지.. ㅠㅠ” 하며 부끄러운듯 내 품에 파고든다.
나는 이미 바르르 좆이 떨린다. 심장은 쿵쾅거리고, 궁금해 죽을 지경인데, 순간순간 분노가 끓어오르기다 한다.
“음… 런던에서 하는 전시 기획 리뷰를 몇번 퇴짜 먹었었잖아. 지난 가을에… 그러다, 클라이언트 설득해서 마무리하니 가슴이 탁 하고 뚫리더라고,, 그래서, 우리 팀장이랑 그 호텔 바에서 술을 한잔 했지.. 그런데, 한쪽에서 자꾸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화장실 가는척하고 일어나서 그 사람을 스캔하며 일을 보고 자리에 앉았는데, 우리 팀장이 많이 취한거야.. 그래서 그만 일어나 택시 태워 보내고, 나도 집에 오려고 대리를 부르는데, 안잡혀 잘 . 넘 늦어서”
호텔앞 상황.
해외 법인에서 5년 근무를 마친 대기업 상사 박전무는 인사담당 부사장과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본사 복귀 부서를 협의를 한다. 부사장 제안은 어려웠고, 생각 좀 해보겠다고 답한다. 부사장은 먼저 자리를 뜨고, 박전무는 남은 술 마시고 일어나려고 인사를 하고 다시 주저 앉는다.
담배를 필 수 있는 시가바여서 담배를 한대 빠는데, 오른쪽 측면에 두 여자가 양주를 놓고 이런 저런 얘기를 재잘거리며 하고 있다. 그중 상사인 듯한 여인의 옷차림에 시선이 간다.
자켓은 벗었고, 봉긋한 가슴을 감추려는지, 보이려는 지 크리스탈 모양의 브로치가 시선을 어지럽게 만든다. 웃는 얼굴에 하얀 치아가 선명하다. 그 하얀 치아가 박전무의 좆을 빠는 걸 상상한다. 박전무의 시선은 다리를 꼬고 앉은 여인의 스커트 자락으로 내려간다. 커리어 우먼처럼 깔끔한 정장 치마에 적당히 통통한 허벅지를 감싼 비비드한 블루 컬러가 매혹적이다. 깔맞춤을 한 하이힐까지… 무엇이 저리 신날까?
오랜 해외 생활에 지친 박전무는 그 여인의 몸 천체를 핥아가듯이 담는다. 수연(아내)은 박전무의 낮선 시선을 느낀다. 자꾸 박 전무를 의식 하듯 치맛 속 허벅지를 교대로 겹쳐가면서 몸을 박전무쪽으로 향한다. 보라는 듯이, 아니 수연의 본능일 수 도 있다.
팀장을 배웅해주고 대리를 기다리던 수연은 ‘점잖게 생긴 놈이 뭘 저렇게 훔쳐보지 흥. 볼거면 제대로 봐야지,, 그럼 내가 다리를 벌려줬을텐데’ 하며 혼잣말로 비죽거리는데
“저기… 실례가 안된다면 술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한잔 더 하실까요?” 수연은 놀라 돌아보는데 그 남자다.. “아니,, 대리 불렀어요 집에도 가야하고.” “아, 집에는 가셔야죠,, 가지말라고 안했습니다 ㅎㅎ” “제가 이 호텔에 묵고 있어요,,,,집은 지방이라, 오늘 7년만에 귀국했고, 내일 내려갑니다.
괜찮으시면, 제방에 가서 한잔 더하시죠..”
“왜죠? 제가 만만해 보이시나봐요?”
“아니요.. 상대가 필요해 보여서요” 수연은 빤히 쳐다본다. 목소리가 이렇게 멋스럽고 점잖다니.
수연은 대답을 안하고, 휙 뒤돌아서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남자는 담배를 한대 피우며 그녀를 바라본다. 예상대로 수연은 호텔 로비로 방향을 바꿔 걷는다. 빠른 걸음으로 수연을 뒤따라가 로비에서 스치듯 “1209호입니다” 하고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진다.
1209호.
똑똑 하고 노크소리에 문이 빠르게 열린다.
한강변을 바라보는 큰 창에 반사되는 불빛이 흔들린다. 응접실이 따로 있는 큰 룸이다.
응접실 소파를 권하고 박전무는 술을 준비한다. 수연은 “전, 스트레이트 한잔요” 박전무는 피식 웃으며 아이스를 따로 담아 내오는 남자의 손가락이 자극한다. 마주보고 건배를 하고 한모금 입에 털어넣고 소파에 기대는데, 소파 모양이 엉덩이가 밑으로 푹 꺼지는 구조다.
‘어맛’ 하면서 수연의 다리가 벌어지며 중심을 잡는다. 허벅지 속을 내보인 수연, 박전무의 눈길은 벌어진 다리 가랑이로 모인다. 자세를 바로잡으려는 수연을 제지하며 “그대로 계세요”
수연은 얼음이 된듯 박전무 말대로 따라한다. 수연은 당황스러움 보단 수치심이 든다.
그러나, 이상하게 몸이 제어가 안된다. 남편도 이사람처럼 이랬을까? (사실 남편 몸은 수연의 친구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렸다 음란한 친구년들의 성적 농담꺼리로.) 이런 생각을 하면서 수연의 보지가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그대로 계세요 라는 말에
“등을 깊숙히 기대보세요. 좀 편안해 지실겁니다.” 박전무 말에 떨리는 몸을 소파에 맡긴다.
“다리를 내밀며, 조금 더 벌려보시지요? “취미가 이상하시네 내 다리 속이 보고싶어요?”
“아니요.. 당신의 그 섹시한 느낌을 느끼고 싶습니다. “ 멍.. 했다.
수연의 다리는 내밀어졌고, 벌어졌다. 수연의 정장속에 앙큼하게 숨겨있는 팬티가 생각났다.
“이제 스커트를 벗고 블라우스 단추만 풀러요”
남자의 단호하고 강렬한 눈빛에 수연은 바르르 떨리는 손으로 스커트를 내린다. 스커트를 내리면서 수연의 가슴속에 있는 커다란 파도가 치는 느낌을 받는다. 전기가 오르듯 희열이 피어난다.
스커트는 벗었고, 비비드한 파란색 밴드스타킹이 요염하게 가터밸트에 걸려 있다. 수연은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연다. 남자의 시선이 뱀같이 몸을 휘감는다 수연은 시선을 느끼며 더욱 달아오른다. 가는 한숨을 내뱉으며 벌어진 다리를 어찌할 지 모른다.
브라는 겨우 젖꼭지와 밑가슴만 가려 봉긋한 젖무덤의 실루엣이 그대로 보인다.
수연의 보지가 뜨거워짐을 느낀다 남자는 무덤덤한 시선으로 그러나 강렬하게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천천히 양주를 들이킨다. 숨이 막힐 거 같다.
“멋진 몸이네요. 그리고, 아주 고급스런 속옷을 입으셔서 더욱 빛이 납니다. “
수연은 떨리는 목소리로 “제 남편의 취향이지요”
“역시,, 그러시군요. 제 눈빛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넘 훌륭해서”
수연은 답답했다. 뭘 기다려.. 와서 핥아야지..이러면서 보지는 더욱 뜨거워지고 설레고 있다.
“당신은 왜 가만히 있나요?” “저에게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으셔셔요 허허” 수연은 말문이 막힌다.
“다. 당신도 상의를 벗어요, 셔츠까지” 남자는 천천히 상체를 드러낸다. 남편처럼 근육질은 아니지만, 군데군데 잔 근육들이 발달해서 단단해 보인다. 남자의 갈라진 가슴에 달려있는 건포도 같은 싱싱한 젖꼭지를 보니 울컥하고 올라온다. 남편은 젖꼭지를 손톱으로 만져주면 울듯이 좋아하는데 이사람도 그럴까?
“팬티가 그렇게 잘어울리는 분은 처음이에요” “이 팬티도 내려야 하나요?”하며 손이 팬티 레이스로 간다. “아니요.. 그대로 그대로 계세요.. 아직 좀 더 감상하고 싶군요”
수연의 보지는 미칠 것 같다. 수치스럽기도 하지만 낮선 남자 앞에서 적나라하게 허벅지를 벌리고 있는 상황이 흥분된다. 뜨거운 소리가 수연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제 보지를 핥아요,, 제 보지가 너무 뜨거워졌어요”
박전무는 ‘드디어 입을 여는군 맛있는 보지가 틀림없군’ 하며, 천천히 일어나 한강을 바라보며 양주 남은 술잔을 털어넣으며, “술마시자고 했지, 당신 보지를 핥아준다고는 안했습니다”
“제발, 제 보지가 넘 떨고 있거든요… 제발 제 보지맛좀 봐주요”. 애걸을 한다. 수연은 당황되면서도 이 흥분을 중단할 수 없다.
박전무는 창문을 보던 시선을 틀어 수연에게로 향한다. 수연은 박전무의 아래를 훑는다. 지퍼쪽으로 꽉차 있다. 다가오는 박전무에게 “바지를 벗어야죠”하고 차갑게 말한다.
“당신이 벗겨” 하고 부풀대로 부푼 바지 앞섭을 내민다. 수연은 덜덜 떨면서 혁대를 풀고 단추를 뜯어내듯이 열고,, 지퍼를 내린다 내리면서 박전무의 페니스가 느껴진다. 지퍼를 내리는데, 박전무의 두꺼운 좆이 툭 하고 튀어나와 수연의 입앞에 꾸덕꾸덕하며 인사를 한다.
그와 동시에 수연의 새빨간 입술은 벌어진다. 음란하게
다가오는 수연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멈춰 세우는 박전무. 수연에게 살펴볼 기회를 준다.
박전무의 좆은 남편거보다 크지만 빳빳한 각도는 남편이 더 높다. 귀두에 있는 살이 투툼하고,
왼쪽방향으로 바나나 모양으로 휘어져 있다. 불알은 한입에 다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컸다.
“가만히 보기만 해요 맘에 드는지, 당신 보지에 박아도 되는지” 빠르게 말한다.
“첨 봐요.. 남자 자지,, 외모만큼 멋지시네요” 하면서 수연은 어쩔 줄 몰라한다.
“아.. 제 보지에서 물이 나와.. 아ㅇ흑 “ “ㅎㅎ. 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
“아.. 이렇게 만드셨잖아요… “ “전 박전무라고 합니다”
“아. 전무님.. 제 보지 좀.. 헉 허ㅓ헉 .. 어떻게 해봐요.. 미치겠잖아요!1”
박전무는 수연의 T팬티. 항문쪽으로 내려가는 끈을 잡아 옆으로 제친다. 수연의 깨끗한 보지가 나온다. 박전무는 보지앞에서 길게 호흡을 한다. 보지냄새가 좋다. 살짝 향수의 유혹까지..
박전무의 혀가 살짝 삐져나와 수연의 클리를 툭툭 치듯이 핥아 간다. 부드럽게 빠르게 압박을 하며 클리를 핥아본다. 수연의 보지는 기쁜 탄식을 하며 눈물을 흘리듯 젖어온다.
너무나 깨끗한 수연의 왁싱한 보지는 박전무의 좆을 더욱 커지게 한다 소파에 깊숙이 기댄 수연의 모습은 수연의 빨간 립스틱 처럼 빨간 티팬티 한장이 걸친채 박전무를 향해 벌려 있다.
자연스럽게 박전무는 팬티끈을 더 젖이며 수연의 보지속을 뒤지기 시작한다. 혓박은 날름거리며 수연의 보지속을 오간다.
“아흑.. 항 앙 아 앗.. 오우 미치겠다. 아ㅏㅏ 좋아요 당신혀가 내보지를 미치게 하는데”
박전무는 수연의 다리를 들어올려 항문이 보이도록 한다. 혀로 항문의 맛을 본다.
뜨겁다. 항문 주변을 핥아대며 밀착하니 박전무의 코는 수연의 보지 속을 박고 있다. 그 상태로 박전무의 혀로 똥구멍을 열 듯이 밀어 넣는다.
“오마이갓…. 우. 구 웃… 아 존나 잘빠네.. ㅅㅂ ㄴ 이 짐승 같은 ㅅㅋ 내 똥구멍 맛이 어때? 시 ㅂ 쌔 ㄱㄱ l야.. “
“오,, 드디어 하고싶은 말을 하시는군요… 이름이?” 순간”전 수연이에요” 하며 본명을 말해버렷다.
“수연씨 보지,, 와… 욕해주세요…수연씨” 그말에 더욱 흥분이 된 수연은 보지를 들어 박전무 입에 비벼댄다. “이 ㅆ ㅣ 발 새 ㄱㄱ ㅣ. 존나ㅏ 잘빠네.. ㅅㅂ새 r기가 “